NCT 재현 나이, 과거사진,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

재현 나이 과거사진 가족 데뷔전

NCT 재현은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을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현은 현재 군대 복무 중으로, 제대는 2026년 5월 3일에 한다고 하네요. 이번글에서는 NCT 재현 나이와 리즈 과거사진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재현 나이 가족 고향
2. 재현 리즈 과거사진
3. 재현 데뷔전 스토리

 

1. 재현 나이 가족 고향

NCT 재현은 1997년 2월 14일생으로 나이는 28살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재현은 한국에서 태어났고 부모님과 함께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5살 때부터 10살 때까지 약 4년 동안 살았다고 하네요. 당시 영어 이름은 Jay였다고 합니다. 재현은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서초구에 있는 학교를 나왔으며, 고등학교는 강남구에 있는 압구정고등학교를 다니다 구로구에 있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가 졸업을 하였습니다.

 

2. 재현 리즈 과거사진

재현은 본가와 소속사 둘 다 강남에 위치하고 무척 가깝다 보니 다른 멤버들과 달리 연습생 때는 숙소 생활을 하지 않고 집에서 다녔고, 데뷔하고 나서야 숙소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재현은 어려서부터 가족이나 친척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부모와 함께 가족 노래 대회에 나가 어머니는 피아노를 연주하시고 아버지와 함께 디즈니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을 부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음악을 다양하게 들려주셨는데 브라이언 맥나잇과 같은 R&B 가수들의 곡을 특히 많이 들었다고 하는군요.

 

재현은 초등학교 시절 인기가 많앗을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를 나서서 챙겨주는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교사의 권유로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 당선되어 회장활동이나 학교 행사 진행 등 여러 활동을 하기도 하였어요. 재현은 2012년, 중학교 3학년이 끝날 때쯤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중학교 동창들은 재현이 잘생긴 외모로 학교에서 유명하긴 했지만 연예인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하는군요.

 

3. 재현 데뷔전 스토리

재현은 고등학교 1학년 때는 교지편집부에서 활동했는데, 이때도 인기가 좋아서 교지에 실린 반에서 실시간 앙케이트를 보면 '가장 잘생긴 사람', '가장 매력 있는 사람' 등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였어요. 2016년 2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재현은 같은 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세븐틴의 도겸과 함께 졸업생 대표를 맡게 되었는데, 도겸은 재현과 서로 연습생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졸업식에서 재현이 잘생겨서 말도 걸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재현은 도겸이 인기가 많아서 말을 걸지 못했다고 하네요. 재현은 큰 루키즈 팀에서는 막내이자 유일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연습생과 학교생활을 병행해야 했는데, 쇼케이스 공연을 앞두고 새벽 5시까지 연습에 참여하고 등교할만큼 열정적이고 성실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태용은 '이번 공연을 제일 잘한 멤버'로 재현을 뽑기도 하였어요. 이런 노력 끝에 재현은 NCT 멤버로 2016년 7월 7일 데뷔를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